프랑스 건축사무소인 Mikou Design Studio의 작품입니다. 인도쪽으로 로 형형 색색의 지붕들이 튀어 나온 모습이 재미있네요.

Baily School Complex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진행 되었고, 거리를 따라 모듈화된 교실들이 붙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형태입니다.

교실들이 외부와 맞닿아 있어 소음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유리 창으로 막고, 안쪽에 바로 복도를 구성해 교실 내부에선 소음을 상당 부분 차단했습니다.

내부의 벽들과 아치들이 다른 색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느낌을 주네요. 교실 이라는 분위기에 맞는 화사한 컬러사용도 좋네요.

교실로 활용하는 공간은 꼭 병원같은 느낌으로 디자인 되었네요. 깨끗한 느낌입니다. 발랄한 조명으로 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가지고 간 듯 합니다.

 

 

평면상에서 보면 교실들이 남, 북쪽의 방향이 교차적으로 나타나있고, 도로와 맞닿은 남측은 도로를 따라 수평적인 궤적을 그리며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면상에서 보면, 학생들을 위한 공간과 교사들을 위한 공간이 메인 유닛들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도로와 접한  남측은 유리벽으로 소음으로부터 보호되지만, 각 교실들간 수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소음들도 원형 튜브로 내벽에 방음재를 넣어 소음을 억제했다고 합니다.


외부의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네요.

Mikou Design Studio

프로젝트 : Bailly School Complex
위치 : Saint-Denis
국가 : 프랑스
용도 :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식당, 학습활동용 공간
클라이언트 : Saint-Denis시
총 면적 : 7 000 m²
비용 : 7 M €
기간 : competition 2006, completion 2009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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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ash84 2010/01/21 09:51

    인테리어나,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는 전체가 창으로 된곳에 가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오사카 근교 이바라키시에 위치한 빛의 교회입니다.
뭐, 건축학도들에겐 너무너무너무너무 유명한 건물이라 딱히 소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겠지만, 이 건축물을 소개하게 된 계기는, 티스토리 블로거 '미로속의루나' 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중에 '노출 콘크리트 정말 싫어요' 라는 내용을 보게 되어서 입니다.

 그래서 노출 콘크리트의 활용이 대단히 좋은 측면으로 쓰일 수도 있고, 트렌디한 소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소개하고자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루나님 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님들께도 좋은 소개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노출 콘크리트를 활용한 건축들을 몽땅 안좋아하긴 합니다만. . .- -;;)

 노출 콘크리트의 활용이 안도 다다오가 처음은 아니지만 안도 다다오 만큼 노출 콘크리트를 잘 활용해 자신만의 건축 스타일을 만들어낸 건축가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Zen스타일과는 차별성이 있는 안도 다다오 스타일, 그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낸 보상이랄까요, 안도 다다오는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지요. . .




 빛의 교회에서 가장 큰 특징을 나타내는 사진을 골라봤어요. 이름부터가 '빛의 교회'인 만큼 빛을 아주 감각적으로 활용했어요.

 다만 주목할 점은, 인공조명은 사용하지 않고, 자연광 만으로 채광을 한다는 점, 따라서 매 시간마다 십자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달려져서 건축물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바뀐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형적인 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애초부터 십자가 부분에 유리 같은 투명한 소재를 대거나 하지는 않으려고 했었지만, 도중에 비, 바람 등 외부 환경의 이유를 들어 유리를 대기도 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최초의 의도에 따라 가능한한 유리를 없애려고 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어요.


 지극히 단순한 요소들로 구성된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형태, 그렇지만 거기에 더해지는 감성적인 요소들, 이런게 안도 다다오의 스타일이 아닐까 합니다.


평면도 입니다.



 뭐랄까요? 신성함??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강렬한 콘트라스트에서 전해지는 기독교의 감성, 이런 것에서 기독교인이건, 기독교인이 아니건 경건함을 느끼게 된다고 생각해요.

 재밌는건, 이런 감동이 종교에 의한게 아닌 안도 다다오의 건축 때문이란 사실이겠지요. 오묘하죠. 건축이란 참 재밌는 겁니다. - by MDZ.



 참조 - 아래의 글은 '안도디테일집'이란 책에서 가져온 내용인데, 안도 다다오 건축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들을 얘기하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빛의 교회 -

 오사카 교외의 한적한 주택가에 빛의 교회는 위치한다. 부지에는 기존의 목조 교회와 목사관이 있고 이 교회는 그 증축이다. 예산이 적어 비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관형(?形)의 볼륨을 확보하는 일만으로 정신 가득하고 여분의 것은 모두 깎아 내리게 되었다. 이 일이 결과적으로 성스러운 공간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 교회에서는 원초적인 공간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바닥, 벽, 천장이라는 건축의 기본적 엘리멘트(elements)만으로 구성된 단순한 박스이고, 개구부의 존재는 지극히 한정되어 있다.
건물 내부의 정면 벽에는 십자형으로 슬리트가 뚫리고, 그 슬리트는 아침 해를 받아 빛의 십자가를 연출시킨다. 이 개구부 에는 당초 유리를 끼울 예정이 없었다. 비와 바람이 들어온다는 문제로 유리가 끼워졌지만 가능한 한 유리의 존재를 소거할 것을 추구하였다.

 빛으로 인하여 십자형이 명확히 떠오르고, 벽이나 천장면에 비쳐든 빛의 십자가가 더욱 성스러운 감각을 증폭시켜 간다.표면의 마무리도 가공하지 않은 자연재의 양호함을 기본적으로 생각하였다. 가구, 제단, 바닥 모두가 그러한 방식으로 마무리되어 있다.

 형은 추상적이기는 하지만 가구로부터 전해져 오는 이미지는 부드럽다.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형태와 부드럽고 따스함을 가진 가구와는 대비를 보이며 영향하고 긴장감을 가진 공간을 진동시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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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지구벌레 2009/07/02 10:33

    오..대단한걸요..
    교회는 안다니지만..마음이 정갈해질것 같은 느낌이군요.

    • addr | edit/del MDZ. 2009/07/02 17:06

      네 대단하죠 -

      제가 개인적으론 노출콘크리트를 싫어하고

      안도다다오 라는 건축가를 싫어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고 안도 다다오가 거장이라

      는 칭호를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반감이 없습니

      다. 정말 대단한 건축가란 생각은 합니다.

      일본의 친환경주의자들은 안도 다다오를 환경파괴의 주

      범으로 매도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안도 다다오의 건축이 친환경적이지는 않지만 건축의

      다양성을 확장한 것에서 건축사적으로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정체는 후퇴보다도 나쁘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트렌드에 맞지 않는 건축양식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고 안좋다고 할게 아니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신선한 건축 양식을 만들어 냈다는 걸 정말 좋은 일이

      라고 인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덧 - 뭐 지금에야 이런 스타일이 전혀 새롭진 않지만

      요ㅎㅎㅎㅎㅎ 안도 다다오 이후에 노출 콘크리트 붐

      같은게 생겨서 말이죠..

  2. addr | edit/del | reply 미로속의루나 2009/07/05 18:13

    오오!! 이것이 바로 그 노출콘크리트 건축물인가 보군요. +_+
    노출콘크리트하면 무조건 삭막하고, 이상한 냄새나고 그럴 것 같았는데, 또 이 건축물은 오묘한 매력을 가져다 주네요. 정갈하고 안정된 느낌이랄까요? 회색빛이 차분한 느낌을 선사해 주네요. ㅎㅎ 내부의 모습은 빛이 없어서 어둡지만, 십자 모양의 틈을 통해 들어오는 십자가의 모양이 참 이색적인 것 같아요. ^^ 노출콘크리트가 마냥 삭막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군요. 이런 건축 재료들을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해요. ㅎㅎ

    • addr | edit/del MDZ. 2009/07/06 09:08



      노출콘크리트가 따뜻한 감성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은

      아주 역설적인 얘기죠 ㅎㅎㅎ

      그래서 안도 다다오의 건축이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누구도 생각지 않았던 시도였으니까요?

  3. addr | edit/del | reply 제이유 2009/07/05 23:09

    전 이 분 일본에 와서 그 이름을 확실히 알았거든요.
    오모테산도힐즈도 이것이 그 분의 작품이로구나! 하면서 말이죠.
    음..건축을 하지도,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몇몇 작품을 통해서 느낀건..
    건축물이 단순히 하나의 조형물로서의 디자인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풍경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도타다오라는 분은 멋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부야에 새로생긴 역도 안토다다오가 만들었는데, 앚기 가 보지를 못하고 TV에서 보기만 열심히 봤네요. ^^;

    • addr | edit/del MDZ. 2009/07/06 09:11

      일반적으로 조경 예술가와 건축가를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뭐 실상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요^^;)

      건축가도 어느정도 조경에 관한 지식이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변의 환경을 건축물과 조화롭게 하는게 정말

      건축에서 중요한 일인데,

      제가 아래쪽에 포스팅한 건축물들을 보시면

      가끔 주변과 뭔가 엄청난 괴리감이 있는 건축물

      들도 있어요^^;;;

      건물 자체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멋진데, 주변과

      조화롭지 않아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거죠. . .

  4. addr | edit/del | reply 라라윈 2009/07/25 00:07

    정말 멋집니다!
    빛으로 보여지는 거룩한 느낌이...
    더욱 감동하게 만드네요......+_+

    • addr | edit/del MDZ. 2009/08/31 00:34

      빛을 이용하는 법이

      아주 탁월하죠^^;;;

      눈이 부시도록 성스러운 느낌이네요^^;;;

  5. addr | edit/del | reply 2009/09/18 20:32

    비밀댓글 입니다

    • addr | edit/del MDZ. 2009/09/20 00:27

      저도 건축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멋대로 쓴글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포르투갈 리스본 소재의 학교 건물입니다. 최근 리모델링된 건물이구요, 포르투갈 건축사무소 Bak Gordon Arquitectos의 작품입니다.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이긴 합니다만, 노출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한 점이 마음에 들질 않습니다.
 제가 노출 콘크리트를 싫어하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학교에 노출 콘크리트라니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군요. 아무리 요즘 인체에 해가 별로 없는 재료가 많지만, 그래도 원체 건강에 별로 안좋은 재료이기 때문에. . .

 원래의 건물은 70년대에 지어졌었고, 단열재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에도 대단히 손실이 많은 상태였어요. 새로 리모델링 하니 깔끔하군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디자이너 Bak Gordon은 학교 건물이 시민들이 드나들면서 사회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도로 디자인 했습니다.

 시공에는 6개월이 걸렸고, 전체적으로 처음의 설계와 큰 부분에선 비슷한 느낌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외관 역시 내부의 분위기와 잘 맞게 깔끔하군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외관에 창을 재미있게 내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학습 공간입니다. 모던한 느낌의 가구들과 바닥색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역시 저 노출 콘크리트네요.

 건물 전반적으로 위와 같은 노출 콘크리트는 공간을 구분하는 용도로 한정적으로 사용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노출 콘크리트가 학교에 별로 어울리지 않으니 이렇게 한정적으로 사용한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정적인 사용이라도 가장 사람과 밀접할 수 있는 공간인 벽채에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요소에 더 많이 활용하는 것보다도 문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또 다른 학습 공간인데, 마찬가지로 노출 콘크리트가 공간을 구분 짓는 용도로 활용 되었습니다. 공간 레이아웃은 제 생각으론 대단히 훌륭하다고 봅니다.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한 가운데의 테이블 배치, 개인 학습을 위한 사이드의 테이블(사이드에는 의자가 없지만 간이 테이블로의 활용이 크리라 판단했습니다.)의 분리, 효율적이고 용도에 맞는 훌륭한 레이아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역시 이번에도 저 노출 콘크리트가 걸리는군요. . .테이블 바로 앞에 놓인 콘크리트 냄새 맡으면서 공부하고 싶진 않을 텐데요. ㅎㅎㅎㅎ

 위 사진은 건물 요소들의 '분리'에 관해 잘 나타낸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희고 유기적인 형태의 왼쪽 외벽, 검고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형태의 오른쪽 내벽과, 붉은 색감의 바닥, 노출된 천장. . .

 전체적으로 위 사진과 같이 이 건물은 각각의 요소들이 명확한 색감과 형태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대비지만 어색하지 않은 느낌이네요.^^

 사진 자료들 아래쪽에 더 올려둡니다.. 즐감하세요.^^


장소 : 포르투갈 리스본의 Chelas.
설계 시작 연도 : 2007년.
시공 기간 : 2007 – 2008년.
클라이언트 : Parque Escolar EPE.
건축가 : Ricardo Bak Gordon
사진 : Leonardo Finotti.
설계 엔지니어링 : BETAR.
조경 디자인 : PROAP.
시공 : MOTA-ENGIL.
시공면적 : 1500 제곱미터.
제곱 미터당 설계 및 시공 비용 : 800.00 €.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들을 찾아봐도 통 좋은 자료가 없어서 포스팅 주기가 길어지는군요. . .너무 새로운 것만 찾아다녀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D. Dinis Secondary School같은 경우도 뭔가 새롭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고 좋은 느낌입니다. 다만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듯, 노출 콘크리트의 부적절한 사용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 .주변의 조경도요.
 그래도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세부적인 레이아웃이 좋은게 눈에 띄었습니다. 대비되는 요소들의 적절한 조합도 좋았구요.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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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미로속의루나 2009/07/01 19:17

    노출콘크리트 이상해요. 삭막한 느낌도 주고요. 특히 학교에 저 자재를 사용한다는 게 정말 맘에 걸리네요. 건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외부 자재로 노출콘크리트를 쓰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안정되고 포근한 느낌을 줘야 할 내부에 거친 느낌의 노출 콘크리트를 썼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노출 콘크리트를 제외한다면 다른 부분은 참 인상적인 것 같아요. 하얗고 빨갛고 까만 색들도 예쁘고요. ㅎㅎ 붉은 빛깔의 바닥이 참 인상적이에요. ^^ 한국의 학교에서는 '절대 불가' 판정을 받았을 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건축 이야기 재미있어요. 얼른 자료 찾아서 또 올려주세요. ㅋㅋㅋ (부담 부담 ㅋㅋ)

    • addr | edit/del MDZ. 2009/07/01 20:55

      루나님 오셨네요 -

      저도 위에서 3번(4번인가??) 저 노출 콘크리트를

      안좋게 얘기 했었죠.

      제생각엔 이런 용도의 건축물이라면 사람과 접촉이

      아주 많을테니 친환경 까지는 아니더라도, 해가

      없는 소재를 썼어야 했을텐데. .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접촉이 많은 공간에, 가장 밀접한 부분에 노출

      콘크리트를 썼으니. . .

      저야 뭐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니 디자이너의 정확한

      의도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제생각은 이래요 ㅎㅎ





      덧 -노출콘크리트가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생각

      을 한방에 바꿔버릴 건축물을 나중에 하나 포스팅 해보

      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지구벌레 2009/07/02 10:38

    저도 삭막한 콘크리트는 별로 맘에 안들긴 하네요.
    건강에도 그렇고 보기에도 말이죠..
    하지만..학교가 전체적으로는 쏙 맘에 드는데요..이런 학교 다녔으면 공부도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는...ㅡㅡ;..헤헤..

    • addr | edit/del MDZ. 2009/07/02 11:12

      네 요즘 트렌드인 친환경소재에도 어긋나구요.

      덧 - 저도 이런 학교에서 공부했으면 열심히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3. addr | edit/del | reply 제이유 2009/07/05 23:10

    노출 콘크리트가 뭔가 했는데, 말그대로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 시켜놓았군요.
    전 디자인은 둘째 치더라도, 건물에서 콘크리트의 냄새가 나는 것 자체가 별로인것 같아요.
    특히 비가오면..더..!

    • addr | edit/del MDZ. 2009/07/06 09:13

      노출콘크리트라는 소재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소재지요 ㅎㅎ

      신기한 느낌이 들어 '오 멋진데? 세련됐다^^'

      이런 반응도 있고

      콘크리트 자체의 느낌 때문에 '왠지 건강에도 안좋을

      것 같구. . .냄새날 것 같아'

      이런 반응으로 나뉘더군요 ㅎㅎㅎ

      뭐 제 개인적인 취향은 역시 후자쪽에 가깝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좀 편파적인 포스팅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독특한 어항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Benjamin Graindorge의 작품이구요, 사실 어항이라기 보다, 화분 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구요, 두가지 요소를 합해 놓은 독특한 제품 디자인 입니다.

 위 사진에서 흰 구체 안에 있는 여과 시스템이 화분에서 생기는 오염물들을 걸러내어 아래쪽의 어항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해 줍니다. Duende Studio라는 곳의 작품으로, 이 여과 시스템만 디자이너가 아닌 타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이 Floating Garden은 6월 25일 - 7월 25일 사이에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Forum Diffusion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링크 걸어 두었으니 위 사이트에서 더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Floating Garden의 특징 중 하나가, 인공적인 재료를 배제했다는 점인데, 위에서 보인 여과 시스템에 사용된 재료는 100%자연산의 모래와 식물류로 구성되었어요. 자연물로만 어떻게 여과 시스템을 만드는가 싶지만 자정작용을 생각하면 큰 무리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 여과 시스템인지 세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Floating Garden은 단순한 두가지 테크닉 만으로, 화분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한 물질들을 배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냈습니다.

 1 - 모래층을 이용한 여과 : 탱크에 저장된 물이 펌프로 쏘아져 위로 올라가면, 모래 층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들이 물 속의 찌꺼기들을 분해하여 기존의 유해한 성분을 화분 토양에 거름이 되는 유익한 물질들로 바꿉니다.

 2 -  Aquaponics : 위의 과정에서 생긴 거름들로 인해,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고, 순환되는 물들은, 자라난 식물들 덕분에 여과작용이 더 좋아져서 아래쪽 탱크에 더 깨끗한 물이 공급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Aquaponics라고 하더군요. . .

 단순한 이 두개의 과정이 무한 반복되면서, 탱크에 깨끗한 물이 계속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Floating Garden

디자인  : Benjamin Graindorge.
컨셉트 제안 : Anthony van den Bossche / Duende Studio.
제작 : Duende Studio.
사진 : Ribon.



***일반 대중에게는 2010년 봄에 플라스틱, 세라믹 버젼으로 나뉘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다는데, 아무래도 관건은 저 여과 시스템이겠죠. 지속적인 자정 작용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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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지구벌레 2009/06/30 15:48

    개인적으로 이런 실용과 디자인이 결합된 스타일 참 좋아합니다.
    괜찮네요..^^

    • addr | edit/del MDZ. 2009/06/30 16:26

      네 ㅎㅎ

      디자인에 포함된 의도가 괜찮죠 ...

:: 최병훈.

2009/06/13 12:34 from Misc.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최병훈


 

최병훈은 활동 초기부터 한국의 전통 디자인을 현대화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의 초창기 작품 및 연구 작업은 기능적인 오브제와 예술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이러한 작업이 드물었기 때문에 최병훈의 작업은 신천지를 개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작품의 형식이나 구조, 재료에 대한 실험을 통해 자기만의 형식 언어를 개발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한국적 전통에 현대적인 방법론을 도입할 수 있었다. 한국의 전통 가구 제작자들처럼 최병훈은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절제되고 엄밀한 스타일뿐 아니라, 기능성과 미학의 균형을 이루어내고 있다. 최병훈은 디자인에 대한 예술적 접근을 선호하는 한국 가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산업적인 생산 제품과의 차별화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최병훈의 작품들은 가구에 예술적 터치를 가미하는 데 그치는 ‘디자이너’가 아닌, 가구를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의중을 여실히 보여준다. 흐르는 듯 부드러운 유려함과 즉흥적 변주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감성적 층위의 울림을 주는 동시에 기능적 요건 역시 충실히 갖추고 있다. 최병훈은 사람들의 변화하는 취향을 예측하고자 노력하며, 특정 시점의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그 결과 그의 미학 세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변화하는 한편, 그 단순미는 고스란히 간직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품격을 계속 유지하였다. 국내외의 과거의 유산을 빌어 현재의 사상을 재해석한 뒤 이를 발전시켜 자기만의 방식으로 현대화해 온 것이다.

천연 재료를 원시적인 방법으로 결합시키는 미니멀 기법을 이용하는 최병훈의 작품 세계는 자연의 본원적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적 요소들이 스스로 발화할 수 있는 여지를 두는 것이다. 이처럼 미니멀한 기법의 사용으로 인해 그의 작품은 작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한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작가로서 작품에 개입할 때에도 그의 손길은 감춰지거나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작품은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그 결과 그의 작품은 인간의 눈을 통해 포착한 자연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는 재료를 새로운 형식으로 조작해내지 않으며, 오직 자연미에 초점을 맞춰 강조할 뿐이다. 마치 자연에서 그대로 뽑아내 배치해 놓은 듯한 작품의 요소요소들은 인간의 공예란 자연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부차적인 것이라는 작가 최병훈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최병훈은 최근의 작업에서 또 하나의 형식 언어를 탐구하고 있는데, 그는 이를 ‘모던 오가닉(modern organic)’이라는 말로 설명한다. 이는 부드러운 느낌의 나무와 단단한 성질의 화강암이 조화로운 형식의 배열 안에서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나무와, 단단하고 무거운 화강암. 두 재질 간의 대조가 두드러지지만, 동시에 상당한 유사성 또한 존재한다. 최종 완성된 작품들은 위엄 있고 고요하며 영적인 느낌을 주면서, 명상과 평온,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 독창적인 스타일과 접근 방식의 가구 디자인을 통해 최병훈은 국내외에서 가장 인정받는 한국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초의 잔상(Afterimage) 07-247’, 단풍나무+자연석, 2007


‘태초의 잔상 05-223’, 흰 대리석+자연석, 2005



‘태초의 잔상 01-113’, 대리석+소나무, 2001


‘태초의 잔상 06-231’, 흑단, 2006




 

최병훈
1952년 강원도 출생. 1974년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 졸업. 1979년 동 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젊은 예술가들의 모임인 ‘장식응용미술작가협회’를 창립해 이후 국내 응용미술의 방향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1970년대에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며 마야, 잉카, 아프리카, 인도의 문화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국내 및 해외 곳곳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여러 대학에서 강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구 디자인 및 공예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 작업을 진행하며 작품 활동과 함께 연구 교수로서도 활동해 왔다. 현대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스무 살 때 학교에서 했던 작업에서 Minimalism의 변형을 Natural Minimalism이란 이름으로 시도해 본 적이 있었지요. 뭐 지금 보면 결과물이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

 프로젝트의 모토를 표현하기 위해서 ‘태초의 잔상(Afterimage) 07-247’ 과 비슷한 테이블을 디자인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재가 다르긴 하지만 형태에서 상당한 부분이 최병훈씨와 내 테이블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었지요.^^;; 
 
 최병훈 씨 자신은 자신의 작업을 ‘모던 오가닉(modern organic)’이라는 언어로 표현했는데, '모던 오가닉'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없는 특별한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미니멀한 느낌도 여러 작품에서 강하게 받었구요. ‘태초의 잔상 06-231’이라던지. . . ‘태초의 잔상 01-113’이라던지. . .
 
 최병훈 씨의 작품은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성적인 면에 호소하는 심미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형태에서 오는 심미성 이랄까? 작품 하나하나 마다 가구라기 보다는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 들고, 최근의 기능적으로 발달된 현대의 가구들과 비교했을 때 그것들에서 부족한 어떠한 요소가 있는 듯 합니다.
 

 본문에서의 '한국적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의 조화', '디자인에 대한 예술적 접근'이라는 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 by MDZ.


‘태초의 잔상 07-243’, 호두나무와 검은 화강암, 2007

출처 : designflux

최병훈 씨 홈페이지 : http://choibyung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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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o Design Trends in 2009.

2009/06/08 10:50 from Misc.
 

<로고라운지>가 2009년 로고 트렌드를 진단한다. 지난 2003년부터 <로고라운지>는 매년, 지난 1년간의 로고 디자인들을 분석해 트렌드 보고서를 발행해 왔다. 올해의 보고서는 2008년부터 LogoLounge.com에 올라온 총 35,000여 가지의 로고 디자인을 분석해 도출한 것이라고. 흥미롭게도 이들 로고들이 보여주는 분위기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이라고. “최근 사이트에 올라온 로고들은 컬러나 에너지에 있어 활기에 차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는 앞으로도 지속되리라는 전망이다.

더불어 <로고라운지>는 올해의 전반적인 경향으로 다음 두 가지 내용을 꼽았다. 첫 번째는 텍스트의 사용이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로고라운지>는 문장을 통해 두리뭉실한 일반 정보가 아닌 특정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로고들에 관해 언급한다. 두 번째로는 로고 디자인에 사용된 색상들의 채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심지어 보수적인 클라이언트의 로고에서도 과감한 색조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 2009 트렌드 아티클 페이지를 방문하면 전반적인 로고 디자인 경향은 물론, 그 가운데 두드러지는 주요 디자인 경향들을 키워드 형식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앞서 언급된 ‘텍스트’를 비롯해 ‘캔디 스트라이프’, ‘레이스 깔개 스타일’, ‘모자이크’, ‘재활용 마크’ 등 총 15가지의 주요 트렌드들을 확인할 수 있다.

[LogoLounge] 2009 Trends

출처 : designboom, design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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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물 100인을 꼽는다면? <패스트 컴퍼니>가 6월호에서 100인의 크리에이티브 피플을 소개한다. 2009년도 리스트에서는 특히 “에너지 인프라구조의 미래에서 박애주의의 진화, 차세대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보다 큼직한 이슈를 이야기하는 인물들을 강조”했으며, 가능하면 새로운 인물들을 물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리스트에서 가장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 이름은,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다. 애플의 산업디자인 담당 부사장으로, “비즈니스와 디자인의 행복한 결합”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 그가,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비즈니스 업계 최고의 창의적인 인물”로 꼽혔다. 그 뒤로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대표인 멜린다 게이츠(Melinda Gates)와, 전기자동차 인프라 기업 베터플레이스(Better Place)의 CEO 샤이 애거시(Shai Agassi)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번 리스트는 비단 기업 인사들뿐만 아니라, J.J. 에이브럼스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에서, 데미언 허스트와 같은 예술계 인사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더불어 패션, 제품, 그래픽 등 여러 디자인 분야의 인물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 업계 최고의 창의적인 인물 100인의 면면을 아래 <패스트 컴퍼니>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길.

[Fast Company] 100 Most Creative People in Business


출처 : designf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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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ha Hadid Architects
의 업무와 상업공간 이집트 카이로의 The Stone Tower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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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 하디드는 이집트 고대의 건축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명암의 두드러지는 효과를 강조한 이집트 건축에 쓰였던 돌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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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의 소개글입니다.

STONE TOWERS, CAIRO BY ZAHA HADID ARCHITECTS

The Stone Towers by Zaha Hadid Architects for Rooya Group of Egypt is located in the Stone Park district of  Cairo. Providing office and retail facilities to a rapidly expanding Cairo, the unique 525,000sqm Stone Towers development also includes a five-star business hotel with serviced apartments, retail with food and beverage facilities and sunken landscaped gardens and plaza called the ‘Delta’.

Hisham Shoukri, CEO of Rooya Group said “There is a overwhelming need in Egypt for developments of the highest international standards required by the serious and growing investment climate of the country - ultimately contributing to making it a hub for multinationals in the region. The Stone Towers needed an architect with daring ideas, innovation, international expertise and experience…it needed Zaha Hadid.”

Ancient Egyptian stonework incorporates a vast array of patterns and textures that, when illuminated by the intense sunlight of the region, creates animated displays of light and shadow. The effect is powerful, direct and inspiring. The facades on the North and South elevations of each building within Stone Towers adopts a rich vocabulary of alternating protrusions, recesses and voids to enhance the deep reveal shadow lines that accentuate the curvatures of each building within the development and animate the project throughout the day.

“I am delighted to be working in Cairo, states Hadid. “I have visited Egypt many times and I have always been fascinated by the mathematics and arts of the Arab world. In our office we have always researched the formal concepts of geometry - which relates a great deal to the region’s art traditions and sciences in terms of algebra, geometry and mathematics. This research has informed the design for Stone Towers.

“With a large-scale project such as the Stone Towers, care must be taken to balance a necessary requirement for repetitive elements whilst avoiding an uncompromising repetition of static building masses.” states Hadid. “The architecture of Stone Towers pursues a geometric rhythm of similar, interlocking, yet individually differentiated building forms that creates a cohesive composition.”

 전체적인 구조와 영감을 얻은 요소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군요. 5성급 호텔과 같은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흔한 말은 역시 빼먹지 않고 이 소개글에 넣어주셨구요. ㅎㅎㅎ 여하튼 간략하게 알고 싶다면 위의 소개 글을 읽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클라이언트 : Rooya Group
건축사 : Zaha Hadid Architects
엔지니어 : Adams Kara Taylor
총 면적 : 525,000 평방미터.
대지 면적 : 170,000 평방미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를 꼽으라면 Zaha Hadid인데, The Stone Towers역시 자하 하디드스러운 건축물이라 정말 좋군요.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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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soy jar candles 2010/02/27 15:25

    great architectures. i love how they took great pictures like these. hope i can be in tha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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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Bonaldo의 디자이너Alain Gilles가 지난달 밀라노 디자인 위크 09에 출품한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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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나무 테이블이고 특이하게도 다리가 아무렇게나 휙휙~ 뻗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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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의 다리 부분부분들은 철제구요. 레이저 절삭 공법으로 만들어 졌고, 요소들마다 각각 다른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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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Big Table인 이유는 처음에 정한 이름은 Big Foot Table이었지만 이미 Big Foot이란 이름이 다른 업체에 의해 공식적인 등록절차를 다 마친 상태라 Big Table로 이름을 변경했다는 조촐한 이유 때문 이랍니다. . .^^;; 사실 Big Foot Table이 테이블을 잘 표현하는 이름인 듯 한데 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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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디자인 위크 카테고리 일부 링크합니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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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에만 어울리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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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테이블은 처음 부터 컴퓨터로 3D 오브젝트를 디자인해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 졌어요. 일종의 컴퓨터 3D 조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자칫 평범해 질 수 있는 테이블 디자인에 테이블 다리에 특성을 주어 재미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위의 설명처럼 Big foot의 느낌. 지나가는 사람들의 얽히고 섥힌 다리들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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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칫 부조화스럽게 보일 수 있는 금속과 나무를 잘 조화시켰네요. 제 생각엔 마감으로 같은 느낌을 가져와서 그렇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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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들 때문에 시야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는 효과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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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색상은 나무의 기존 색상을 살리면서 다리부분 역시 그에 맞춰 마감함으로써 전통적인 느낌을 잘 살렸어요. 위쪽의 사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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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50 x 100 x 74cm, 300 x 100 x 7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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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조화는 다양성과 불확실성도 잘 융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소개한 테이블이 그런 면에서 어디서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 이라고 생각을 해보며 마칩니다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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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디자인 위크 09에서 선보인  Yamagiwa의 디자이너 Yukio Hashimoto가 디자인한 스탠드 'Moonbir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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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하시모토 曰
 " 이 램프를 디자인 할 때 달빛을 받으며 유유히 날아가는 새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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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전체 바디가 휘어진 나무 소재군요. 머리부분은 최대한 심미적인 부분을 해치지 않기 위해 아주 얇은 패널을 썼구요. 마치 조각을 해놓은 듯한 스탠드 디자인 이군요. . . 일본적인 정갈한 스타일에 첨단 기술이 잘 조화되었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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