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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0 :: Bailly School Complex - Mikou Design Studio, (1)
  2. 2010/01/20 :: Double Family Home - Chris Lim

프랑스 건축사무소인 Mikou Design Studio의 작품입니다. 인도쪽으로 로 형형 색색의 지붕들이 튀어 나온 모습이 재미있네요.

Baily School Complex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진행 되었고, 거리를 따라 모듈화된 교실들이 붙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구성하는 형태입니다.

교실들이 외부와 맞닿아 있어 소음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유리 창으로 막고, 안쪽에 바로 복도를 구성해 교실 내부에선 소음을 상당 부분 차단했습니다.

내부의 벽들과 아치들이 다른 색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느낌을 주네요. 교실 이라는 분위기에 맞는 화사한 컬러사용도 좋네요.

교실로 활용하는 공간은 꼭 병원같은 느낌으로 디자인 되었네요. 깨끗한 느낌입니다. 발랄한 조명으로 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가지고 간 듯 합니다.

 

 

평면상에서 보면 교실들이 남, 북쪽의 방향이 교차적으로 나타나있고, 도로와 맞닿은 남측은 도로를 따라 수평적인 궤적을 그리며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면상에서 보면, 학생들을 위한 공간과 교사들을 위한 공간이 메인 유닛들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도로와 접한  남측은 유리벽으로 소음으로부터 보호되지만, 각 교실들간 수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소음들도 원형 튜브로 내벽에 방음재를 넣어 소음을 억제했다고 합니다.


외부의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네요.

Mikou Design Studio

프로젝트 : Bailly School Complex
위치 : Saint-Denis
국가 : 프랑스
용도 :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식당, 학습활동용 공간
클라이언트 : Saint-Denis시
총 면적 : 7 000 m²
비용 : 7 M €
기간 : competition 2006, completion 2009

-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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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ash84 2010/01/21 09:51

    인테리어나,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는 전체가 창으로 된곳에 가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Zurich architect의 Chris Lim의 2세대 주택입니다.

 

Double Family Home이라 불리는 이 건축물은 말 그대로 2세대가 각 모퉁이를 차지하고 살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의 집입니다.
 

디자인의 포커스는 공간의 수직적인 이동에 맞추어져있고, 그에 따라 우드 계열의 재질과 콘크리트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 Lim의 말에 따르면, 처음 클라이언트에게 의뢰를 받을 때, 요구사항으로 개별성이 유지되되, 임대할 수 있는 한 세대의 공간도 같이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개의 공간을 2~3명의 아이가 있는 세대가 각각 충분히 살 수 있을만한 공간으로 구성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당면한 과제는 클라이언트의 프라이버시, 특히 다른 작은 한 가족이 같은 건물 내에 살면서 클라이언트의 생활공간이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데 있었습니다.
 

 

 


 

입구입니다. 입구는 그리드 패턴의 벽에 양측으로 붙어 있는데, 건물을 이루는 크고 기초적인 유닛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디자이너는 이 건물의 평면도의 컨셉을 생각하면서 그다지 기쁜 느낌을 갖지 못했는데, 각 유닛들 간에, 각 방들 간에 개연성을 주는 것이 제한되어서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공간에서도 제한이 있고, 건축주의 요구사항도 있어서 이런 제한사항이 생긴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겠지요. 

외관에서 보이는대로, 크게 두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하나의 건축물이지만, 주택이 가져야할 요소들이 모두 2배로 되어있습니다.
 

중앙 계단을 오르면 집의 가장 핵심부분이 나오는데, 이부분이 가장 전망이 좋은 부분입니다. 재밌는건, 미묘하게 다른 각도에 따라서 일광의 양이나 밝기 등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황금시간대의 사진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는 그리드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드로 나뉜 유닛들을 일체화 시키고, 남겨야 할 부분(창문 같은)은 남기고 회전시키면서 최종적인 모습에 가까워졌습니다.

거리와 맞닿은 파사드는 미묘하게 각이 져 있는데, 이는 결정적으로 이 집이 각각 다른 두 개의 유닛으로, 즉, 1+1의 개념이며, 1/2+1/2의 개념이 작용하는 요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집의 주된 특징이, 자연광과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콘트라스트가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는 것인데, 각진 파사드에 의해서, 외부 뿐 아니라 내부도 미묘하게 콘트라스트가 달라져서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빛을 이용함에 있어서 이전 포스팅에선 보지 못한 색다른 방법이었던 것 같네요. 

-by M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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